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 가천대 발전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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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 89학번 하이비젼시스템 최두원 대표이사(가천장학재단 이사장)가 18일 대학발전기금으로 모교에 1억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가천대 총동문회에서 운영하는 가천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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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 89학번 하이비젼시스템 최두원 대표이사(가천장학재단 이사장)가 18일 대학발전기금으로 모교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최 대표는 가천관에서 이길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가천대 총동문회에서 운영하는 가천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길여 총장은 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대표는 “가천대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산업분야 학과를 신설하고 교육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러한 대학 혁신에 힘을 보태고 후배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며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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