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우선멈 '춤' 시즌2,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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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시민 축제인 '우선멈 '춤' 시즌2'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는 안양시의 대표축제로 지난해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 달여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누적 조회 수 83만여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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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민 축제인 ‘우선멈 ’춤’ 시즌2‘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전국 2500개 축제 중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 28선에 들었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는 안양시의 대표축제로 지난해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 달여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누적 조회 수 83만여 회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축제를 잠시 멈추고 춤을 통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오스피셔스 크루, 안양시 비보이 저스트원 등 댄스팀과 지역 화가와 함께하는 그림전시,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300대의 드론을 이용해 시내 곳곳에서 밤하늘을 수놓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드론 라이트 쇼'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기대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의 결과이며, 코로나19로 개최에 어려움도 컸지만, 위기를 극복한 축제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을 춤추게 하는 관광 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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