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식탁 위에 온통 과일 뿐이네..이래서 말랐나봐

김나연 2022. 1.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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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지인의 집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공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오지영 작가의 집을 방문한 장윤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장윤주는 "그녀의 책 제목이 생각난다"며 '소소하게 찬란하게'를 태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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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모델 장윤주가 지인의 집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공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소하게 찬란하게' 저자 오지영 작가의 집 곳곳이 담겼다. 오지영 작가의 집을 방문한 장윤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탁 위에는 복숭아부터 바나나, 파인애플 등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장윤주는 "그녀의 책 제목이 생각난다"며 '소소하게 찬란하게'를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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