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보소외지역 교사 초청 '찾아가는 교사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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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경북지역 고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 대학이 정보소외지역 교사들을 초청해 2022학년도 전형 결과와 합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정보소외지역 고교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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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경북지역 고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 대학이 정보소외지역 교사들을 초청해 2022학년도 전형 결과와 합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정보소외지역 고교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경북지역 고교 대상 연수는 경남·경북 교육청 소속 고교 교사 80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연수는 양재완 한국외대 입학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사례 발표가 이틀간 이어진다.
전남·전북지역은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경북지역과 마찬가지로, 1박 2일간 사전 신청한 고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전형 결과와 합격 사례를 공유한다.
양재완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올바른 대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데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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