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초고가 아파트 사는 '솔로지옥' 송지아, 부산 본가는 평범? 알고 보니

강민선 2022. 1.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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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이른바 '짝퉁' 논란에 휩싸여 이를 시인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부산 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2020년 본가에서 찍은 브이로그가 공유됐다.

한편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그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 명품 브랜드 의상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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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캡처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이른바 ‘짝퉁’ 논란에 휩싸여 이를 시인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부산 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2020년 본가에서 찍은 브이로그가 공유됐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부산에 있는 송지아 본가의 내부 모습 일부가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 포착된 거실 인테리어는 평소 ‘금수저 이미지’를 활용한 송지아와는 달리 다소 평범해 보였다.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송지아가 거주하는 성수 트리마제와 본가를 비교했다.

앞서 송지아는 2020년 여름부터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 매매가는 평당 1억원으로, 제일 좁은 11평형 기준 11억원에 이르며 한강이 보이는 구조는 가격대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그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 명품 브랜드 의상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논란이 심화되자 17일 송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 논란이 있었는데,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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