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어쩌나' 러브콜 보낸 악동 공격수, 브라질에서 전 동료와 재회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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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던 악동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브라질 무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코스타 영입을 노렸지만,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눈을 돌렸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있는 코스타로 시선이 향했다.
공격수가 급했던 아스널은 코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브라질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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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던 악동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브라질 무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코스타 영입을 노렸지만,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코스타는 코린치안스로 이적해 첼시 시절 동료인 윌리안과 함께 뛰기를 열망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공격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오바메양의 불성실한 태도로 주장직을 박탈했고 처분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호흡을 맞출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의 레이더망에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걸려들었다. 하지만, 이적료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아스널은 눈을 돌렸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있는 코스타로 시선이 향했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현재는 자유 계약(FA) 신분이다.
공격수가 급했던 아스널은 코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브라질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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