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부인' 손담비♥이규혁, 달달 스키장 데이트→맛집 나들이..럽스타ing

[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규혁과 결혼설이 불거졌던 가수 손담비가 달달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1월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막국수" "고기가 미쳤음" "마무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설원 풍경과 각종 맛집 음식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친구 이규혁과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고 맛집을 찾은 듯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러워요" "맛있는 것만 먹네요"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한 손담비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에는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손담비는 5㎏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 열애 중이다. 손담비, 이규혁 소속사 H&, IHQ 측은 지난해 12월 2일 뉴스엔에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설이 불거지자 1월 17일 손담비 소속사 H&는 뉴스엔에 "이규혁과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 관련해서 날짜를 잡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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