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청년선대위, 인디게임 개발자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청년선대위가 소규모 게임 개발자와 간담회를 가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인디게임 개발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선대위가 리스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취한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의견 제안을 바탕으로 소규모 개발자 관점에서의 논의를 촉진하고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청년선대위가 소규모 게임 개발자와 간담회를 가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인디게임 개발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당 선대위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와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 기획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제별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조승래 국회의원(화상 참석), 권지웅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미디어·ICT 특위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 이상헌 의원실 이도경 보좌관, 소규모 게임 개발업체 CEO 등이 참석한다.
인디게임은 개인 독립개발자나 소규모 단체가 저비용으로 만드는 게임을 뜻한다. 통상 대중적인 상업게임과 비교해 수익성 보다는 창작성과 재미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선대위가 리스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취한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의견 제안을 바탕으로 소규모 개발자 관점에서의 논의를 촉진하고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게임 관련 이슈를 주도했던 대형 게임사와 이용자 중심의 의제에서 벗어나 지역 격차 문제와 인력난 등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어려움과 게임산업 생태계 다양성 확보 방안,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청년선대위는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게임산업 관계자와 게이머들을 위해 청년선대위 페이스북을 통해 간담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마블, 4년만에 NTP 개최…블록체인 게임 진출 본격화 ‘전망’
- 대한민국게임산업 미래와 차기 대선후보 정책 논의의 장 열린다
- 한게임 출신 우상준, 프렌즈게임즈 신임 공동 대표 선임
- 액션스퀘어, ‘앤빌’ 개발 로드맵 공개…시즌제 도입 예고
- 크래프톤 ‘펍지유니버스’ 단편영화 ‘방관자들’ 티저 공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유한양행 영업익 급감에도 ‘꽃길’ 점친다
- “사망 충동 늘어”…의사 A씨, 유아인에 ‘마약류 처방’한 이유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