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산다라박, 겨우 토스트 2개인데.. "이 정도면 3일 먹지" 충격적 소식

임혜영 2022. 1.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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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다시 한번 소식가 면모를 보였다.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충격적인 식사량의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나 이 정도면 한 3일 먹지"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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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산다라박이 다시 한번 소식가 면모를 보였다.

산다라박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나 밥 안 먹었죠?! 하면서 랙잭이가 준 식량~! 나 밥 못 먹고 와서 프로틴 하나 마시고 차에 타자마자 바나나 하나 먹었는데 흑흑 집에 오자마자 너무 맛있게 먹었어! 맛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선물 받은 토스트 2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충격적인 식사량의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나 이 정도면 한 3일 먹지”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38kg의 몸무게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7kg 증량했다. 대식좌가 됐다”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소식가의 먹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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