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이소은 기자 2022. 1.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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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18일 밝혔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설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전국 50여 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000억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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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2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설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전국 50여 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000억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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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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