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설 맞이 선물세트 출시

정진욱 기자 2022. 1.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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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설을 맞아 '2022 오크우드 프리미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호텔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와인, 정육 3종세트, 프리미엄 티(tea)세트 등이다.

와인 선물세트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벨기에 국왕 만찬주로 사용된 '보글 샤도네이'부터 연간 2000 케이스만 생산되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스텔라 어리어' 등 소믈리에가 직접 테이스팅 후 엄선한 고급 와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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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설 선물세트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설을 맞아 '2022 오크우드 프리미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호텔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와인, 정육 3종세트, 프리미엄 티(tea)세트 등이다. 가격은 5만 원부터 30만 원까지다.

와인 선물세트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벨기에 국왕 만찬주로 사용된 '보글 샤도네이'부터 연간 2000 케이스만 생산되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스텔라 어리어' 등 소믈리에가 직접 테이스팅 후 엄선한 고급 와인으로 구성됐다.

세계 3대 명차이자 독일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인 로네펠트의 '티벨롭 9종 세트' 이번 선물세트에 포함됐다. 티 세트는 두바이의 7성 호텔 버즈알아랍이 선택한 9종류의 프리미엄 티이다.

정육 3종 세트는 최고급 진갈비와 등심, 한우 양지로 구성됐다.

설 선물세트는 2월 2일까지 판매하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오크 레스토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이밖에도 '2022년 다시 꽃 피어날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객실에서 가드닝 키트와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가드닝 클래스'패키지와 티아라 케이크를 포함한 '퀸덤'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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