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참시' 측, 프리지아 짝퉁 논란에도 "예정대로 방송"(공식입장)

김명미 2022. 1.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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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짝퉁' 논란에도 불구하고 JTBC '아는 형님'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JTBC 측 관계자는 1월 18일 뉴스엔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전참시'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에 "프리지아와 강예원의 녹화분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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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짝퉁' 논란에도 불구하고 JTBC '아는 형님'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JTBC 측 관계자는 1월 18일 뉴스엔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지아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참시'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에 "프리지아와 강예원의 녹화분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과 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를 인정했다.

이에 프리지아가 녹화를 완료한 '아는 형님'과 '전참시'의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두 프로그램 모두 예정대로 방송을 내보낸다는 입장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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