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부패방지시책 평가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광주=정태관 기자 2022. 1. 18.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 평가는 권익위가 공공기관의 반부패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기관의 반부패시책을 5개 등급(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 평가는 권익위가 공공기관의 반부패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기관의 반부패시책을 5개 등급(1~5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이며 평가기준은 반부패 추진 시책에 대한 ▲계획 수립 ▲실행노력 ▲성과 ▲확산 등 4개 부문 17개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의 내실화 등 '부패방지제도'와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및 시민감사관 활성화 등 '반부패정책 확산 노력' 부문에서 각각 만점과 함께 권익위가 부패방지를 위해 권고한 과제 23건을 100% 이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캠페인과 청렴TF구성·운영, 갑질 근절 선언, 멘티-멘토제 도입 등 MZ세대와의 소통에 간부들이 솔선 참여하는 시책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됐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과감하게 개선하는 등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몇등신이야?"… '크러쉬♥' 조이, 깊게 파인 드레스
"야외에서 뭐하는 짓?"… 치어리더, 너무하네
"다 드러난 허벅지"… 클라라, 다 흘러내리네
"금만 10억 보유" 전원주, 아들 외제차 부술 뻔?
"이럴수가, 금수저 아냐?"… 프리지아 짝퉁 논란
"무릎서 피나는데"… 장원영, 프로아이돌이네
'새신랑' 장동민, 결혼 한달 만에 아빠된다
“시집가는 거 아냐”… ‘최진실 딸’ 최준희 면사포?
허경영 전화에 고통 호소한 가수 … "제발 그만"
"지금도 같이 사는 느낌"… 조영남, 윤여정 또 언급?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