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강직한 검찰이었던 건 국민 우선했기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항상 강직한 검찰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여론조사가 조금씩 우세로 나와도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이유는 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며 윤 후보의 최근 '지하철역 출·퇴근 인사'를 추켜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항상 강직한 검찰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대선 D-50일을 맞아 지난날을 돌이켜봅니다'라는 글과 윤 후보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아무리 여론조사가 조금씩 우세로 나와도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이유는 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며 윤 후보의 최근 '지하철역 출·퇴근 인사'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당원 한 사람 한 사람, 지지자 한 분 모두 남은 50일, 가장 가까이 있는 아직 우리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후보를 홍보해달라"고 호소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종합)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 그리 "父 김구라, 여친 임신 전하며 사과…우리 집안 코미디라 생각했다"
- "승리 DJ하던 버닝썬서 의식 잃어…공갈젖꼭지 용도 충격" 홍콩 스타 폭로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압도적 비주얼 자랑…신혼여행 중인 선남선녀 [N샷]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
- '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최초 집 공개 예고…깔끔 인테리어
- 데니안 "god 부부동반 모이면 쓸쓸해…바쁜 여자가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