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강직한 검찰이었던 건 국민 우선했기 때문"

김민성 기자 2022. 1.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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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항상 강직한 검찰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여론조사가 조금씩 우세로 나와도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이유는 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며 윤 후보의 최근 '지하철역 출·퇴근 인사'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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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우세에도 지하철역으로 가는 건 국민 더 만나는 걸 우선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항상 강직한 검찰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대선 D-50일을 맞아 지난날을 돌이켜봅니다'라는 글과 윤 후보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아무리 여론조사가 조금씩 우세로 나와도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이유는 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며 윤 후보의 최근 '지하철역 출·퇴근 인사'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당원 한 사람 한 사람, 지지자 한 분 모두 남은 50일, 가장 가까이 있는 아직 우리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후보를 홍보해달라"고 호소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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