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우수 청렴도 입증

경기=임홍조 기자 2022. 1.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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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1등급)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도는 지난달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2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반부패·청렴 기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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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1등급)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도는 지난달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2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반부패·청렴 기관임을 입증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권익위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의 각 기관별 성과보고서를 제출받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확산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5개 분야·19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했다.

권익위는 최종 지표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기관별 등급을 부여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권익위 청렴도 평가 우수등급에 이어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기준과 반부패·청렴의 성과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특히 올해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는 만큼, 집중교육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더욱 청렴한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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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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