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대전 3명·충남 12명 소재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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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전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1053명이 응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5일 관내 151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대상 아동 1만3454명 중 약 7.8%인 1053명이 불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경우 취학 예정 아동 1만9353명 중 694명이 예비소집에 불참, 입학을 독려하는 한편 소재불명인 12명에 대해 마찬가지로 경찰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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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022학년도 대전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1053명이 응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5일 관내 151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대상 아동 1만3454명 중 약 7.8%인 1053명이 불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입학 연기나 유예, 해외 체류 등 사유로 파악된다.
시교육청은 새학기 시작 전까지 미응소 아동 가정에 대해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으로 입학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 중 아동 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으나 1명은 현재 소재와 안전을 확인, 나머지 3명은 해외 출국기록을 토대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충남의 경우 취학 예정 아동 1만9353명 중 694명이 예비소집에 불참, 입학을 독려하는 한편 소재불명인 12명에 대해 마찬가지로 경찰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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