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문학관 "육사 서명 사후 78년 만에 확인"
김용민 2022. 1. 18. 16:29
(안동=연합뉴스) 이육사 문학관이 18일 "육사 이원록(1904∼1944) 시인이 남긴 유일한 서명이 사후 78년 만에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문학관에 따르면 최근 육사 순국 78주기 추념식에서 지금까지 주인을 알 수 없었던 정체불명의 서명이 육사의 친필 서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은 육사의 친필 서명. 2022.1.18
[이육사 문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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