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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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구축,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설 연휴 감시망이 느슨한 틈을 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치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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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월 2일까지 환경오염 신고·상담 상황실 운영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구축,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설 연휴 감시망이 느슨한 틈을 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치이다.
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농공단지와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환경오염 신고·상담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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