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와 KT, 축구종합센터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 공동연구 협약

안영준 기자 2022. 1.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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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와 KT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맺었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오늘 KT와의 협약은 한국 축구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다. KFA 회의 업무 형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축구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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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KFA전무이사(왼쪽)와 유창규 KT 본부장©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와 KT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KFA의 박경훈 전무이사, 전한진 사무총장, 이정섭 경영본부 본부장, KT의 유창규 본부장, 김성순 상무, 김경희 강북·강원 법인고객본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의 결과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 도입과 통신 인프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업무방식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오피스, 비대면 회의와 교육, 메타버스 등을 구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오늘 KT와의 협약은 한국 축구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다. KFA 회의 업무 형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축구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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