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수원 권선구청 압수수색..개인정보 또 유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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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또 다시 내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가 발생해 압수수색을 했다.
18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원시 권선구청 경제교통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부서 직원 A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현재 경찰 압수수색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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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혜화경찰서, 18일 권선구청 경제교통과 압수수색 실시
[수원=뉴시스] 박종대 천의현 기자 = 경찰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또 다시 내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가 발생해 압수수색을 했다.
18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원시 권선구청 경제교통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부서 직원 A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현재 경찰 압수수색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선구 관계자는 "아직 보고받은 바가 없어 내용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권선구는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26·구속)에게 피해자 주소를 유출시켜 문제가 됐던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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