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레드벨벳 슬기와 작업, 어색함에 눈 마주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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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레드벨벳 슬기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뱀뱀은 18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비(B)'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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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18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비(B)’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뱀뱀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선공개 한 프리 싱글 ‘후아유’를 공개했다. 이 곡에는 레드벨벳 슬기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슬기와의 작업 소감을 묻자, 뱀뱀은 “1년 반에서 2년 전부터 아꼈던 노래다. 슬기가 흔쾌히 피처링에 참여해준다고 해서 함께하게 됐다. 초반에 슬기와 작업을 하면서 어색했다. 이런 춤 스타일을 안 해봐서 눈을 마주치기가 어려웠는데, 슬기가 워낙 잘해서 완성도가 높은 곡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슬로우 모(Slow Mo)’는 자신 안에 있던 또 다른 나의 존재와 함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며 그 안에 천천히 녹아 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뱀뱀은 “’슬로우 모’는 ‘후아유’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후아유’는 나의 다른 자아가 점점 힘이 강해지면서 조종당하는 느낌이지만, 싫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슬로우 모’는 그 자아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그 안에서 우리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면서 녹아들면서 저만의 색깔이 확실해 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뱀뱀의 이번 타이틀곡 ‘슬로우 모(Slow Mo)’는 자신 안에 있던 또 다른 나의 존재와 함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며 그 안에 천천히 녹아 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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