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가까이 자금 몰려
2022. 1. 18.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930억원, 5년물 1000억원 모집에 2220억원, 7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91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00억 모집에 915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롯데렌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930억원, 5년물 1000억원 모집에 2220억원, 7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91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롯데렌탈은 민평 대비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10bp, 7년물은 -9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렌탈은 최대 5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정성 논란’ 걸그룹 탈퇴 뒤 알바하며 ‘월 1000만원 매출’…전율 반전 근황
- 길에서 ‘노 마스크’로 노래 부르던 ‘이 여자’, 놀라운 정체?
- '승무원 룩북' 유튜버, 논란 1개월 만에 복귀… “키 168cm· 몸무게 51kg”
- “송소희·정혜인이 겨우 살렸는데” 골때녀, 이번엔 광고 위반 ‘도마’
- “이 표정 남같지 않아” 여성들 공감 폭발, 300만 끌어모았다
- 세계 최대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 나온다…낙찰가 81억 전망
- 포르쉐·BMW, 장애인주차구역 '나란히'…"우정샷 남겨드림, 청구서 곧 발송"
- EPL 황소 황희찬, 조용한 벤츠 탄다
- 대낮 도심서 강아지 2마리 매달고 질주한 트럭…충격적 광경 [영상]
- “이것 보고 싶으면 돈 더내” 요금 또 올리는 넷플릭스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