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여자친구 유주 "소원 응원 고마워, 멤버들 소중"

윤혜영 기자 2022. 1.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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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여자친구 멤버들을 언급했다.

또 유주는 솔로 활동에 대해 "여자친구 유주도 그렇고 솔로 유주도 그렇고 나는 똑같은 나라고 생각한다. 두 개를 구분지어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며 "확실히 부담감은 있다. 아무래도 내가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멤버들이 채워줬는데 이제 혼자 해야하다보니 부담은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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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여자친구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유주의 첫 번째 솔로앨범 'REC.'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주는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해체 후 강다니엘이 이끄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에 나섰다.

유주는 여자친구에 대해 "멤버들이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이기 때문에 절대로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원히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있다. 티저가 공개되고 소원 언니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세상에서 태어나 제일 많이 돌려본 티저'라고 해줬다. 너무 고맙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유주는 솔로 활동에 대해 "여자친구 유주도 그렇고 솔로 유주도 그렇고 나는 똑같은 나라고 생각한다. 두 개를 구분지어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며 "확실히 부담감은 있다. 아무래도 내가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멤버들이 채워줬는데 이제 혼자 해야하다보니 부담은 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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