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출신 우상준, 프렌즈게임즈 신임 공동 대표 선임

임영택 2022. 1.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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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공동대표 송계한, 우상준)는 신임 공동대표로 우상준 전 나부게임즈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상준 신임 공동대표는 "프렌즈게임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발굴 중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플레이&언(Play&Earn) 개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개념을 접목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빠르고 기민하게 사업 전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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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공동대표 송계한, 우상준)는 신임 공동대표로 우상준 전 나부게임즈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상준 신임 공동대표는 옛 NHN(전 한게임) 웹보드 및 스포츠 게임실 실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현 NHN) 총괄이사, NHN블랙픽 대표, 애니팡플러스 대표, 나부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2월 프렌즈게임즈와 나부스튜디오의 합병으로 합류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우상준 대표를 선임하며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욱 전 공동대표는 프렌즈게임즈 사내이사로 남아 프렌즈게임즈의 사업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우상준 신임 공동대표는 “프렌즈게임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발굴 중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플레이&언(Play&Earn) 개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개념을 접목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빠르고 기민하게 사업 전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렌즈게임즈는 스포츠와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 대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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