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걸그룹 출신 유튜버, 17일 비연예인과 결혼 "교제 기간 짧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출신 이구치 마오가 결혼했다.

이구치 마오는 1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구치 마오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결혼했다. 항상 갑작스러운 보고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교제기간이 짧고 스피드 결혼이어서 저 자신이 가장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일반 남성분으로 제가 곤란을 겪을 때 지지해 주는 의지가 되는 분이다. 유부녀가 됐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생 이구치 마오는 2020년에 히나타자카46을 졸업,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구치 마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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