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김용빈 기자 2022. 1.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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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8.96점을 받아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과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이행성과 등 8개 영역 20여개 지표점수를 합산해 등급을 산정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과 지난해 청렴도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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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8.96점을 받아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과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이행성과 등 8개 영역 20여개 지표점수를 합산해 등급을 산정한다.

도는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와 청렴 일일 학습 시스템 운영,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국공립대학 등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과 지난해 청렴도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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