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 "106kg→74kg, 언젠가 복근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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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8일 황신영은 "바디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 ~!! 붓기는 다 빠진 것 같고..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ㅎㅎ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하고 싶네유. 배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너무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배를 못 보여드리겠베베. 언젠가 복근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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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8일 황신영은 "바디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 ~!! 붓기는 다 빠진 것 같고..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ㅎㅎ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하고 싶네유. 배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너무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배를 못 보여드리겠베베. 언젠가 복근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딱 달라붙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황신영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황신영의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 후 다이어트 효과 대박" "대단해요"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희극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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