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2년 관광두레 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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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
2022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은 부산진구를 포함해 전국 19곳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역 콘텐츠 기반의 주민 주도 관광사업인 관광두레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밑거름이 되어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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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
2022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은 부산진구를 포함해 전국 19곳이다.
이 사업은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관광정책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역 콘텐츠 기반의 주민 주도 관광사업인 관광두레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밑거름이 되어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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