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컴백 긴장되지만..새 앨범 '비' 자신있게 준비해 만족"

김민지 기자 2022. 1.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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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수 뱀뱀 두 번째 미니앨범 '비'(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열심히 준비해 '리본' 못지 않은 결과물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더 자신 있게 준비했다"라며 "긴장도 되지만 그래도 이번 앨범에는 개인적으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뱀뱀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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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컴퍼니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뱀뱀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수 뱀뱀 두 번째 미니앨범 '비'(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열심히 준비해 '리본' 못지 않은 결과물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더 자신 있게 준비했다"라며 "긴장도 되지만 그래도 이번 앨범에는 개인적으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뱀뱀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비'를 발표한다. 지난해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했던 뱀뱀은 7개월 만에 컴백, '비'를 통해 다양한 색깔이 가득한 신비롭고 변화무쌍한 뱀뱀만의 세상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인 '슬로 모'(Slow Mo)에서는 자신 안에 있던 또 다른 나의 존재와 함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며 그 안에 천천히 녹아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뱀뱀은 신곡 '슬로 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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