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블록체인·NFT 스타트업에 50억 투자

오상헌 기자 2022. 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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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17일 국내 금융사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블록체인·NFT 기술 기업인 '블록오디세이'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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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본사

신한금융그룹 17일 국내 금융사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블록체인·NFT 기술 기업인 '블록오디세이'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조성했다. 투자 전략은 미래 시장 선점과 비금융 플랫폼 연계를 통한 그룹 T&T(Traffic & Transaction) 확대, 그룹사 핵심 디지털 사업 활성화 등 3가지다. 지금까지 12개 기업에 1780억원을 투자를 진행했으며 펀드 운용(GP)은 신한캐피탈에서 담당한다.

블록오디세이는 최근 신한카드와 함께 금융권 최초의 NFT발급·관리 서비스인 'My NFT'를 '신한 pLay'에 런칭했다. 신한금융의 SI 펀드가 투자한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협업해 블록체인 및 NFT 기반 정품 인증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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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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