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39만' 크리에이터 쏘영, 스카이이앤엠 전속계약 체결

임시령 기자 2022. 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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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쏘영(한소영)이 스카이이앤엠에 둥지를 틀었다.

18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이앤엠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오랜 시간 촬영장에서 지켜본 쏘영은 진심으로 일하고 열정으로 충만한 만능 재주꾼이었다"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 속에 그동안 꾸준히 정진해 온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까지 최상위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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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 /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크리에이터 쏘영(한소영)이 스카이이앤엠에 둥지를 틀었다.

18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이앤엠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오랜 시간 촬영장에서 지켜본 쏘영은 진심으로 일하고 열정으로 충만한 만능 재주꾼이었다"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 속에 그동안 꾸준히 정진해 온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까지 최상위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전했다.

쏘영은 2009년 1월 '쏘영'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에 쏘영은 구독자 739만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특히 스카이이앤엠은 대한민국 대표 '먹교수'인 이영자를 비롯한 김숙, 홍진경이 소속된 회사다.

이에 스카이이앤엠은 "쏘영과 이영자는 2021년 8월부터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번 전속계약 역시 쏘영의 가능성에 대한 이영자의 추천과 응원을 통해 이루어진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쏘영은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해 '꼭두각시', '물괴', '로마의 휴일'과 드라마 '잉여공주', '화려한 유혹', '크리미널 마인드',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쏘영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8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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