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레반도프스키..메시 제치고 2연패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1.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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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최고의 선수를 뽑는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에서 최다표를 얻어 메시를 제치고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한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에게 1위 표를 던졌고, 벤투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에게 1위 표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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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최고의 선수를 뽑는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에서 최다표를 얻어 메시를 제치고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한 해 분데스리가에서만 43골을 터뜨리며 게르트 뮐러가 1972년 세운 연간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한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에게 1위 표를 던졌고, 벤투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에게 1위 표를 줬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391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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