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솔로 데뷔앨범으로 예상치 못한 성과, 자신있게 컴백 준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뱀뱀이 솔로 데뷔 앨범 성공 덕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뱀뱀은 1월 18일 열린 새 앨범 'B'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말했다.

뱀뱀은 이번 신보로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riBBon'(리본)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는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 첫 미니 앨범 'riBBon'(리본) 때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덕분에 더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도 되지만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뱀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B'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Slow Mo'(슬로우 모)는 뱀뱀이 내면에 있던 색다른 나의 존재와 손잡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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