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KT와 디지털 환경구축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김지수 2022. 1.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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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18일 KT와 충남 천안시에 건립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의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와 KT는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의 결과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준공에 맞춰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 도입과 통신 인프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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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18일 KT와 충남 천안시에 건립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의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축구협회의 박경훈 전무이사, 전한진 사무총장, 이정섭 경영본부 본부장, KT의 유창규 본부장, 김성순 상무, 김경희 강북/강원 법인고객본부 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축구협회와 KT는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의 결과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준공에 맞춰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 도입과 통신 인프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왼쪽)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유창규 KT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업무 방식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 오피스, 비대면 회의와 교육, 메타버스 등을 구현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KT와의 협약은 한국 축구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라며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형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축구가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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