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서울·천안 기숙사 입사생 20명씩 모집 지원

정찬욱 2022. 1.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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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와 당진장학회는 시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서울과 천안·아산권 대학생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하고 기숙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천안 동남구의 천안 행복기숙사 두 곳이다.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을 '3차(부스터 샷) 접종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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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와 당진장학회는 시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서울과 천안·아산권 대학생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하고 기숙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기숙사 입사생 모집공고 포스터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 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천안 동남구의 천안 행복기숙사 두 곳이다. 각 20명을 모집한다.

입사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27일까지 당진장학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등기)으로 보내면 된다,

입사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원 수준이다. (당진장학회 ☎ 041-360-6922)

당진시, 매주 월·수·금 '부스터 샷 접종의 날' 운영

당진시보건소 전경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을 '3차(부스터 샷) 접종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협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 접종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3차 접종률이 23.4%에 불과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주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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