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예술인 2만명, 이재명 지지..문화강국 전남委 출범식

박진규 기자 2022. 1.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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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남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지지선언에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여명이 참여했다"면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이재명표 문화예술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은 물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과제까지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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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문화예술정책 구현 앞장..민주당 전남도당 개최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남위원회 출범식에는 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준권 부위원장, 차재근 문화강국 부산위원장, 윤만식 광주위원장, 송홍범 전남위원회 공동위원장, 고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이날 출범선언문에서 "문화예술과 관련한 선도적인 정책대안들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온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류 평화와 공영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의 정책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남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지지선언에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여명이 참여했다"면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이재명표 문화예술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은 물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과제까지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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