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떠난 문대통령 "UAE와 한국은 '기적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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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떠나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UAE를 떠나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UAE와 한국은 '기적'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은 신뢰가 빚어낸 축제의 시간이었다"며 "2030 부산엑스포 역시 두바이의 유치 활동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담대한 항해를 시작했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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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떠나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UAE를 떠나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UAE와 한국은 '기적'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은 신뢰가 빚어낸 축제의 시간이었다"며 "2030 부산엑스포 역시 두바이의 유치 활동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담대한 항해를 시작했다"고 소회했다. 또, 아크부대와 바라카 원전을 양국의 굳건한 연대와 신뢰를 상징한다며 "수출을 확정지은 '천궁2'는 소중한 우정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2022.1.18/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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