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그룹 김병갑 회장의 혁신경영 현장경영 전략
이와 같이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을 한 탓인지 훌랄라 그룹 브랜드에 대한 가맹점 창업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메뉴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가성비 또한 매우 높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점포에는 고객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배달 주문도 크게 증하고 있다. 당연히 가맹점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훌랄라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은 다름 아닌 창업주 김병갑 회장의 리더십 덕분이다. 김 회장은 외식업계에서는 ‘현장 맨’, ‘일벌레’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오로지 현장에서 일만 하는 CEO로 유명하다. 30여 년 사업만 해오면서 이제 좀 쉴 때도 됐는데, 결코 안주하는 법이 없다. 그 흔한 골프도 치지 않을 정도로 브랜드 관리 등 회사 일에 몰두한다.
그는 “점포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트렌드 변화를 읽어야 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매일 현장을 방문하는 일을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브랜드의 경쟁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그가 왜 그토록 현장에 목을 매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 회장은 그렇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업하는 목적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을 키워서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방편이 되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있다”라며, “새로운 일을 끊임없이 벌이는 것이 재미있고, 또 그것이 사업보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훌랄라 그룹은 또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병갑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시의적절성의 3대 원칙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훌랄라는 이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방위적으로 펼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훌랄라는 벌써 10년이 넘도록 매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우물파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김병갑 회장은 글로벌 구호단체 NGO월드비전이 고액의 기부금을 낸 사람에게 증정하는 밥 피어스 아너클럽에도 위촉된 바 있을 정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훌랄라의 기부 및 후원 활동은 김병갑 회장의 확고한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김 회장은 ‘훌랄라는 사랑입니다’ 라는 모토 아래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실천해 왔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나간다는 신념이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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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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