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선수 3인 국내 입국 날짜 확정..자가격리 후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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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2022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들의 국내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18일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로니 윌리엄스는 오는 20일, 션 놀린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베테랑 좌완 숀 놀린은 90만 달러, 우완 로니 윌리엄스는 75만 달러(약 8억 9000만 원)에 KIA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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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2022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들의 국내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18일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로니 윌리엄스는 오는 20일, 션 놀린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브리토, 윌리엄스, 놀린은 입국 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가 끝나면 전라남도 함평의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리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2022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해 뛰었던 대니얼 멩덴, 프레스턴 터커, 다카하시 보 등 외국인 선수 3명에 대한 재계약을 포기하고 모두 새 얼굴을 데려왔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99경기를 뛴 외야수로 KIA와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7000만 원)에 계약을 맺고 한국 야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베테랑 좌완 숀 놀린은 90만 달러, 우완 로니 윌리엄스는 75만 달러(약 8억 9000만 원)에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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