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주차, 국내외 해설진이 주목하는 "농심 vs 담원 기아"

성기훈 2022. 1.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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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에는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가장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총 네 명 중 세 명의 해설진이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선정했으며 광동 프릭스와 DRX의 경기도 주목을 받았다.

먼저 19일 진행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해외 중계진인 '발데스' 브랜드 발데스와 '크로니클러' 모리스 뮌센, 그리고 국내 해설진 '빛돌' 하광석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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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에는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가장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성황리에 첫 주 차를 마무리한 가운데 국내외 해설자 4인이 2주 차에 꼭 관전해야 할 경기들을 선정했다. 총 네 명 중 세 명의 해설진이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선정했으며 광동 프릭스와 DRX의 경기도 주목을 받았다.

먼저 19일 진행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해외 중계진인 ‘발데스’ 브랜드 발데스와 ‘크로니클러’ 모리스 뮌센, 그리고 국내 해설진 ‘빛돌‘ 하광석의 선택을 받았다.

브랜드 발데스 해설은 “새로 떠오르는 농심대 업그레이드 된 담원 기아! 농심은 담원 기아의 강세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강해진 양 팀에 대해 평가했고, 모리스 뮌센 해설 역시 “젠지를 상대로 터프한 게임을 벌였지만 패배한 담원, 과연 농심은 상처 입은 담원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을 것인가?”라고 말해 지난 젠지전에서 패배한 담원 기아를 상대로 농심 레드포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광석 해설은 “스토브 리그는 끝났다. 이제 정규 리그에서 진검승부다”라며 성공적인 영입을 이루어냈다고 평가받는 두 팀이 실제로 맞대결을 펼치게 된 점에 주목했다.

한편 김동준 해설은 광동 프릭스와 DRX의 23일 경기를 선택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정말 늦은 거다. 2주 차 결과가 정말 중요한 두 팀의 경기”라 이야기하며 현재 0승 2패로 나란히 공동 9위를 기록 중인 두 팀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했다.
*이미지=LCK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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