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또 눈, 수도권 최대 7cm 폭설 우려

사진 제공:연합뉴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 등 수도권에 많게는 7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에 많은 곳 20c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3에서 15cm, 수도권과 충남 북부 최대 7cm, 강원 영서 1에서 5cm, 전라권과 경상 내륙 1에서 3cm입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에선 눈이 내일 이른 저녁부터 그치겠지만, 영동 지방은 내일 밤새 집중적으로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관령 영하 13도, 광주 영하 5도,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전주 5도, 대구 6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39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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