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KT와 축구종합센터 첨단 디지털 환경 구축 위한 공동연구 협약

오종헌 기자 2022. 1.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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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KFA)와 KT는 18일 충남 천안시에 건립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의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오늘 KT와의 협약은 한국 축구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형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축구가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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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와 KT는 18일 충남 천안시에 건립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2024년 준공 예정)의 통신기반 시설과 첨단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KFA 박경훈 전무이사, 전한진 사무총장, 이정섭 경영본부 본부장, KT의 유창규 본부장, 김성순 상무, 김경희 강북/강원 법인고객본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의 결과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준공에 맞춰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 도입과 통신 인프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업무방식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오피스, 비대면 회의와 교육, 메타버스 등을 구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오늘 KT와의 협약은 한국 축구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형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축구가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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