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거래일 연속 내리막..2864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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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86포인트(0.89%) 내린 2864.24로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2%대로 내렸고 LG화학, 네이버 등도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96포인트(1.46%) 하락한 943.9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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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86포인트(0.89%) 내린 2864.24로 마쳤다.
기관이 2천25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64억원, 5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 삼성전기, 삼성SDI 등을 담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덜어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삼성SDI, 삼성전기 등도 사들였다. 반면 카카오뱅크, 신풍제약, 네이버 등을 팔았다.
대형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2%대로 내렸고 LG화학, 네이버 등도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삼성SDI가 5%대 강세를 나타냈고 SK이노베이션도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96포인트(1.46%) 하락한 943.94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8억원, 14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576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젬백스, 펄어비스, 에디슨EV 등을 순매수하고 다날,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녹스첨단소재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ISC, 엘앤에프, 컴투스 등도 담았다. 반면 엠투엔, 셀트리온헬스케어, 위메이드 등을 덜어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위메이드가 6% 가까이 빠졌고 펄어비스, 셀트리온제약 등도 2% 이상 하락했다.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리노공업 등은 1% 안팎으로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0.22%) 내린 1천19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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