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올림픽 출전' 정동현, FIS컵 회장배 남자 대회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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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에 4회 연속 출전하는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 FIS컵 겸 회장배대회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정동현은 오늘(18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8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동현은 2010년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2월 개막하는 올해 베이징올림픽에도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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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에 4회 연속 출전하는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 FIS컵 겸 회장배대회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정동현은 오늘(18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8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1분 50초 22의 박제윤이 올랐습니다.
정동현은 2010년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2월 개막하는 올해 베이징올림픽에도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2011년과 2017년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고,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때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입니다.
정동현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8년 평창 회전 경기 27위입니다.
여자부 대회전에서는 김소희가 1분 52초 26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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