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외계층 90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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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4억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8000가구, 김해·양산지역 1000가구 등 모두 9000가구에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복꾸러미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로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가 123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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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000만원 상당, 전통시장 활성화도 한몫
부산은행이 4억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4억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8000가구, 김해·양산지역 1000가구 등 모두 9000가구에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복꾸러미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로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가 123억원에 달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새해는 나눔으로 시작해 서로의 온기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최근 5년간 매년 당기순이익의 11% 이상을 사회공헌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당기순이익의 15.6% 481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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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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