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즈, 우상준 신임 공동 대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렌즈게임즈는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우상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렌즈게임즈 측은 "우상준 신임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계획하는 NFT 플랫폼 등 블록체인 분야 경험과 캐주얼게임 개발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송계한 대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우상준 대표를 선임해 블록체인과 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프렌즈게임즈는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우상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렌즈게임즈 측은 "우상준 신임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계획하는 NFT 플랫폼 등 블록체인 분야 경험과 캐주얼게임 개발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송계한 대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우상준 대표를 선임해 블록체인과 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욱 전 공동 대표이사는 프렌즈게임즈 사내이사로 남아 프렌즈게임즈 사업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우상준 신임 공동 대표이사는 지난 12월 프렌즈게임즈와 나부스튜디오 합병으로 프렌즈게임즈에 합류했다. NHN(전 한게임) 웹보드 및 스포츠 게임실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자회사인 NHN블랙픽 대표, 애니팡플러스 대표 그리고 나부 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프렌즈게임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발굴 중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P2E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개념을 접목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 전개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스포츠와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개발 중이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 대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haii@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몽규 퇴진에 더 커진 비난…"면피용 쇼, HDC현산 퇴출해야"(영상)
- "지금도 늦지 않았다"…'LG엔솔' 당일 청약 가능한 증권사는?
- 오스템임플란트 '운명의 날' 임박…"혹시 상폐?" 소액주주 좌불안석
- ‘공정’ 건드린 세무사시험…“공무원 특혜, 대선후보가 답해보라”
- [속보] 윤석열-이재명, 오는 27일 첫 양자 TV 토론
- SH공사 찾은 오세훈 "임대주택 대신 공공주택" (영상)
- 윤석열, '무속인 논란' 네트워크 조직본부 해산
- 서행 차량 타깃 '고의 사고'…3400만원 챙긴 30대 '구속'
- 군위 태양광시설 폭발...2억3500만원 피해
- [속보] 위중증 543명, 이틀째 500명대…신규확진 407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