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21번, 김진욱 15번, 나승엽 31번..롯데 새 등번호 라인업은?

고봉준 기자 2022. 1.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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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올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박세웅이 송승준이 사용하던 21번을 물려 받았고, 김진욱은 오현택의 15번, 나승엽은 손아섭의 31번을 이어받았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선수 트리오는 DJ 피터스가 26번, 찰리 반스가 28번, 글렌 스파크맨이 57번을 선택했다.

신인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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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올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박세웅이 송승준이 사용하던 21번을 물려 받았고, 김진욱은 오현택의 15번, 나승엽은 손아섭의 31번을 이어받았다. 또 김유영은 0번, 신용수는 3번, 정성종이 19번을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선수 트리오는 DJ 피터스가 26번, 찰리 반스가 28번, 글렌 스파크맨이 57번을 선택했다.

또, 입단 테스트를 통해 입단한 박승욱은 53번,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문경찬은 27번을 안았다.

신인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이민석이 30번, 조세진이 16번을 선택했고, 진승현이 58번, 윤동희가 91번, 김세민이 14번, 하혜성이 60번, 한태양이 68번, 엄장윤이 65번, 김서진이 64번, 김용완이 66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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