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 울산포럼 창립.."동북아 8대 메가시티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부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공식출범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지역 학계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부울경 메가시티 울산포럼'이 18일 창립행사를 가졌다.
성인수 공동상임대표는 창립 발대식에서 "부울경메가시티와 관련한 핵심정책과제와 지방자치 2.0시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앞으로의 정책과제들에 대한 울산포럼의 활동계획을 준비한다"며 "부산포럼과 경남포럼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모색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부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공식출범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지역 학계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부울경 메가시티 울산포럼'이 18일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날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열린 창립행사에는 울산포럼 상임공동대표 성인수 전 울산도시공사 사장과 김연민 공동대표, 이유동 총괄본부장, 권재진 사무국장 주관으로 4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건강한 공론조성'을 목적으로 출범한 울산포럼은 도시인프라 분과·산업경제 분과·사회문화 분과로 구분해 각 분과 산하에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각 위원회를 두고 있다.
성인수 공동상임대표는 창립 발대식에서 "부울경메가시티와 관련한 핵심정책과제와 지방자치 2.0시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앞으로의 정책과제들에 대한 울산포럼의 활동계획을 준비한다"며 "부산포럼과 경남포럼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모색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동해선 복선전철 1단계(부전~일광)와 지난달 28일 2단계(일광~태화강)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은 76분 일일생활권"이라며 "부울경메가시티는 광역교통망 1시간 생활권, 인구 100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491조원의 동북아 8대 메가시티에 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희소병 발달 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공개 "기적 믿을 것"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현우진 "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난 수익 60% 세금 납부 중"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 전원주 "며느리 용돈 안 주면 집 안 가, 아껴 쓴다더니 다 명품…밉다"
- '김수현 父' 세븐돌핀스 김충훈, '복면가왕' 깜짝 등장…"신인의 마음으로 도전"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 미국 남성 2개월 만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