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사고 없도록"..대구시 건축공사 관계자 간담회

류성무 2022. 1.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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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8일 시청 별관에서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와 건축 관련 기관·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장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등 공사 현장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안전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간담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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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간담회 모습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18일 시청 별관에서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와 건축 관련 기관·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장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등 공사 현장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안전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간담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건설공사 사고 동영상을 시청하고 건축안전 전문가 교육을 시행했다.

시는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 현장 안전관리 이행을 거듭 요청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부실은 시민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규정 준수와 안전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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