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외계층 9천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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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8일 부산시청에서 '설맞이 동백누리 나눔사업' 전달식을 갖고 지역 소외계층에 4억 5천만 원 상당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해 시작을 알리는 동백의 기운과 온누리의 의미를 담은 동백누리 나눔사업은 부산은행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8천 세대와 김해·양산지역 1천 세대 등 총 9천 세대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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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8일 부산시청에서 '설맞이 동백누리 나눔사업' 전달식을 갖고 지역 소외계층에 4억 5천만 원 상당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해 시작을 알리는 동백의 기운과 온누리의 의미를 담은 동백누리 나눔사업은 부산은행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8천 세대와 김해·양산지역 1천 세대 등 총 9천 세대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부산은행은 공익재단인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온누리상품권과 복(福)꾸러미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 선물했다. 누적 지원 규모는 123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최근 5년간 매년 당기순이익의 11% 이상을 사회공헌을 위해 사용했으며 2020년에는 당기순이익의 15.6% 수준인 481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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